실종 아동을 데리고 다니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돈을 벌 목적으로
실종아동인 15살 박 모양을 데리고 다니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29살 배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배 씨는 범행 기간 동안
박 양이 경찰에 단속 돼 보호자에게 인계되자
3차례나 찾아가
다시 데려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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