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과 동·식물 보호를 위해 통제됐던
지리산 등산로가
다음달 1일 전면 개방됩니다.
개방되는 구간은
노고단에서 장터목에 이르는 종주 능선 등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통제됐던
36개 탐방로 전 구간입니다.
지리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고지대는 아직 건조하고
식물 잎이 나지 않았다며
지정된 탐방로를 벗어나거나
인화물질을 소지하는 등의 위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