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절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
광주시 중흥동 79살 김 모씨 집에
보이스 피싱 절도책으로 보이는 조직원이
침입해 현금 5천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김 씨는 절도를 당하기 전
검찰 직원을 사칭한 남성으로부터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며 현금을 찾아 세탁기에
보관하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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