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3,4층 객실 수색 작업이
6월까지 집중적으로 이뤄집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미수습자들의 수습 가능성이 높은
3,4층 객실 수색 작업을
6월 말 이전까지는 마무리하고,
전시실이 있는 5층은
추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현재
"단원고 학생 객실이 있던 4층은
중앙까지 3분의 1가량을 수색했다"며
"중앙에서 선미로 진입할 때도
천공을 내서 수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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