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층 전시실 88.7% 절단.. 이르면 주말 4층 객실 수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5-05 17:02:31 수정 2017-05-05 17:02:31 조회수 1


세월호 5층 전시실 절단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팀은
세월호 4층 선미 객실 진입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5층 전시실 상판 절단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면적의 88.7%를
절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4층과 5층이 뭉개져 수색에 난항을
겪었던 세월호 4층 여학생 객실 진입은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가능할 전망입니다.

한편 수습팀은
세월호 3층과 4층에서 진흙과 지장물을
제거하면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