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은
광주시교육청이 초등 돌봄교사 고용승계를 위한
중재안마저 거부했다며 비판했습니다.
광주지역 53개 시민단체들은
광주시교육청 교육정책발전자문위원회가
돌봄교사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재 소위원회를 꾸려,
1년이상 근무한 돌봄교사들의 고용 승계를
중재안으로 내놨지만, 시교육청이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교청은 비인권적 처사를 중단하고
중재안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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