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 5층 천장 절단작업 마무리 단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5-08 13:32:04 수정 2017-05-08 13:32:04 조회수 2


세월호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선미 객실로 접근하기 위한
선체 절단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등은 어제(7)
5층 선미 쪽 천장 대부분을 제거한 가운데
4층 객실로 진입하기 위한
천공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방침입니다.

단원고 미수습 여학생들이 머물렀던
4층 선미 쪽 객실은
5층이 찌그러지면서 수색이 불가능했었습니다.

한편, 사람뼈로 추정되는 유골 1점이
지난 5일 발견됐던 세월호 침몰해역에서는
그제(6) 동물 뼛조각이 추가로 발견된 가운데
오늘도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