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마사지업소를
적발해 업주 49살 김 모 씨와 성매매 여성 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부터
불법체류중인 태국 여성들을
여수시 학동에 있는 자신의 마시지 업소에
고용한 뒤 업소를 찾은 남성들을 상대로
최고 15만 원 상당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성들을 출입국관리소에
인계했으며, 이들이 벌어들인 불법
수익금의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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