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내에서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11) 오전 10시 30분쯤
세월호 선체를 수색하던 도중
4층 선미 여학생 객실에서
사람의 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습팀은 또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여학생 객실에 출입하기 위해
4층 천장을 계속 절단하고
다른 객실에도 출입구를 뚫는 등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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