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여학생 객실을 수색하기 위한
출입구가 마련돼
본격적인 수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4층 선미 하부 여학생 객실에
출입구 6개를 뚫어
쏟아진 내장재 등 지장물을 제거하며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1) 선미 하부 객실에서는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이 발견됐으며,
선내와 수거된 진흙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동물뼈 17점도 추가로 수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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