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인 조은화양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된 가운데 다른 객실의
수색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14) 3,4층 객실 등 9개 구역에서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진흙이 높게 쌓여있던
4층 중앙으로도 진입하기 위해 출입구를
뚫는 등 수색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3) 세월호 4층 선미 객실에서는
미수습자 추정 유해가 발견된데 이어
중앙쪽 다른 객실에서도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16점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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