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유방 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러닝 대회가 진행됐습니다.
한국유방건강재단 등은
오늘 오전 8시 30분
광주 월드컵 경기장 일대에서
시민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핑크런' 광주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참가비 전액을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 지원과
검진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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