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국군 광주병원이
오는 20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옛 국군광주병원은
5·18당시 계엄군과 시민들이 치료를 받았던 5.18 사적지로
지난 2007년 국군병원이 함평으로 옮겨간 뒤,
2014년 소유권이 국방부에서 광주시로 넘어왔습니다.
광주시는 본관 등 주요시설을 국가폭력 피해자를 치유하는 트라우마 치유센터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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