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비교적 온전한 형태의 유해가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세월호 3층 선미 좌현 객실에서
비교적 온전한 형태의 유해가 발견됐으며
유해는 옷과 구명조끼에 덮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
전문가의 육안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돼
국과수에 정밀조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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