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발암물질 배출논란으로 말썽을 빚은
광주 세방산업의 TCE,
트리클로로에틸렌 배출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방산업 검증위는
굴뚝에서 배출되는 TCE 농도가
평균 73ppm에서 0.39ppm으로
개선 전과 비교해
99%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장 내 설비 오염도도 63% 줄었고
세방산업 주변지역의
16개 지점 대기 노출 농도도
모든 지점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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