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운전을 한 마을버스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6일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일대 도로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앞에서
급제동과 서행을 반복하는 등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마을버스 운전기사 55살 김 모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동일 노선의 시내버스가
승객을 선점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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