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새 이사진 구성이
좀 더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대에 따르면
교육부는 임기가 만료된 조선대 이사회에
오늘(25일)까지
개방이사 후보 6명을 추천할 예정이었지만,
좀 더 여론을 수렴해
후보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사회 안팎에서는
새 교육부 장관이 선임된 이후
개방이사 후보 추천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서, 당분간은
임기가 끝난 이사진이 긴급 처리권 형태로
이사회 기능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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