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과 13일,
세월호에서 수습된 유골은
단원고 미수습 학생인
조은화 양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4층 선미 객실에서 발견된 유골의
유전자 시료를 분석한 결과
조은화 양으로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미수습자 유골 신원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고창석 교사와
단원고 학생 허다윤 양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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