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대응해 일선 학교에
공기청정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갖춰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남의 초중고교 876곳 가운데
공기청정기를 비치한 학교는
12.8%인 112곳으로 나타났으며,
그나마 공기청정기가 있는 학교도
평균 7대 가량 보유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미세먼지가 심각할 때 단축수업이나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는 대책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국가차원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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