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새 이사진 구성 지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5-26 09:04:10 수정 2017-05-26 09:04:10 조회수 0

조선대 새 이사진 구성이
좀 더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대에 따르면
교육부는 임기가 만료된 조선대 이사회에
어제(25일)까지 개방이사 후보 6명을 추천할
예정이었지만, 좀 더 여론을 수렴해
후보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사회 안팎에서는
새 교육부 장관이 선임된 이후
개방이사 후보 추천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서, 당분간은
임기가 끝난 이사진이 긴급 처리권 형태로
이사회 기능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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