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말다툼 한 뒤 동료 살해한 6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5-26 14:03:08 수정 2017-05-26 14:03:08 조회수 2

보성경찰서는 지난 23일 저녁
보성군 보성읍 퇴비 생산공장 창고에서
53살 김 모씨를 마구 폭행한 뒤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60살 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 몸에서 멍자국이 발견되고
김 씨가 질식사한 점으로 미뤄
임 씨와의 다툼 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 씨는 폭행 사실은 인정했지만
살인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