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에 대한 시정질문에서
임택 광주시의원은
특성화고 정책이
직업교육 수요에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임택 의원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지원자 중
올해 8백70여 명이 탈락하는 등
매년 천 명 안팎이 희망과 다르게
일반계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학업 중단 등의 부작용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2010년 이후
광주의 일반계 고등학교 정원이 4% 줄어든 반면
특성화고 정원은 37% 감소했다고 지적하며
특성화고 신설 등
정원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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