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자들의 피로 등을 감안해
주말 동안 쉬었던 세월호 수색작업이
어제(29)부터 재개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
어제 오전부터 작업을 재개했으며,
편의시설이 몰려있는 3*4층 객실과
중앙계단 등 5곳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팀은 세월호 44개 수색구역 가운데
절반 이상인 26개 구역의 수색을 마쳤고,
진도의 침몰해역 수중수색은
지난 28일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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