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일당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4년부터 3년 동안
중국과 동남아 등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피해자 360여명에게
50억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보이스피싱 콜센터 총괄이사 35살 이 모씨 등
36명을 추가로 구속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조직원이 구속되기 시작한 이 조직은
수배령이 내려진 총책 등
주범 3명을 제외한 조직원 대부분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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