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 저녁 8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원룸 현관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세입자 23살 김 모씨가
손등과 어깨에 화상을 입었고,
함께 있던 24살 나 모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동킥 보드 충전기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김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