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로 건물과 차량을 부순
40대 정신질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어제(4) 새벽 1시 30분쯤,
화순군 이양면의 도로에서
훔친 굴삭기를 운전해
슈퍼마켓과 차량 2대를 마구 부순 혐의로
46살 양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15년 전부터 조현병을 앓아온 양 씨가
이날 환청을 듣고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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