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6) 11시 5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베란다 창고에서
82살 임 모씨가
얼굴과 팔에 멍이 든 채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임 씨에게 질식사 흔적이 있는 점 등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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