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이틀째 자살기도
소동이 잇따랐습니다.
어제(8) 낮 12시 30분쯤,
광주시 동구의 한 대학병원 주차장 건물에서
지병을 비관한 48살 황 모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고
소동을 피우다 2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한편, 그제(7) 오후에도
같은 병원 응급실 옥상에서
42살 조 모씨가 투신소동을 벌이다
2시간만에 구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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