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보이스피싱 특별단속 기간인
지난 2월부터 100일 동안
도내에서 보이스피싱 67건,
5억 3천여 만 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수사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예금을 찾도록 권유해 현금을 가져가거나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낮은 이율로 대출해주겠다는 사기형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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