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과 고온 현상으로
도심의 가로수도
고사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도심의 가로수가
고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살수차 70여 대를 동원해
물주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특히 최근 심은 나무에는 시공업체를 통해
물주머니를 설치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는
물주기 작업을 계속하며
생육 상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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