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자문기관인
영국 브룩스벨이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객실부를 최대한 보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브룩스벨 리차드 게인스 홍콩법인장은
오늘(16) 목포신항에서 선조위원들과 만나
이같이 협의하고,
"객실부 안전설비 상태 등
조사가 시급한 만큼
직접 내부를 살펴볼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룩스벨은
홍콩과 영국, 싱가포르 등
3개 사무소 협업으로 세월호 선체를 조사해
사고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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