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객실부 수색구역 44곳 가운데
93퍼센트인 41곳에서 수색을 마치고,
다음주 초까지 1차 수색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당초 내일(17)까지 1차 수색을 마친 뒤
이달 말까지 모서리 등
정밀 수색을 벌일 계획이었지만,
지장물 등으로
수색이 일부 더딘 곳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습본부는 이달 말까지
객실부 수색을 모두 마치면
1,2층 화물칸에서 차량 등 화물을 꺼내며
수색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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