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5) 오후 2시 30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도로에서
초등학교 1학년 7살 A 양이
43살 전 모 씨가 운전하던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전 씨는
학교 앞 횡단보도를 약간 이탈해 뛰어가던
A 양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하교시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대로 살피지 않고 운전한
운전자의 과실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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