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일의 6.25 전쟁 전적지인
광주 산동교에서 당시 전투를 재현하며
아픈 역사를 재조명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지방보훈청은
광주 북구 동림동의
옛 산동교 앞 친수공원에서
당시 경찰신분으로 산동교 전투에
직접 참전했던 87살 조귀보 씨가 증언하고,
뮤지컬과 판소리를 접목한
산동교 전투를 재현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옛 산동교는 6.25 전쟁 당시
군경합동부대가 산동교를 폭파하고
북한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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