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바다에 폐수 버리고 달아난 중국 화물선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6-19 09:00:54 수정 2017-06-19 09:00:54 조회수 2


바다에 폐수를 몰래 버리고 달아난
외국 화물선 기관장이
한 달 만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달 17일 여수시 오동도 앞바다에
선저폐수 780리터를 무단 배출하고
중국으로 도망간
2000톤급 화물선 기관장
48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해경은 혐의 선박이
이달 인근을 항해한 기록을 확인하고
해당 선박의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버려진 물질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나
기관장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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