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유공자 가산점 특혜는 모두 거짓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6-22 21:10:06 수정 2017-06-22 21:10:06 조회수 2

5.18 유공자들이 가산점 특혜를 받아
공무원 시험을 싹쓸이한다는
일부 보수단체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는 취지의
보훈처 답변을 받았다고 광주시가 밝혔습니다.

보훈처에 따르면 국가와 공공기관의
가산점 취업자 3만2천여 명 가운데
5.18 유공자는 1.2%에 불과했고,
8,9급 공무원의 80-90%를
5.18 유공자가 싹쓸이했다고 보수단체가 주장한 2004년의 경우에도 1.1%에 불과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