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둔전저수지가
가뭄으로 물이 마르면서
물고기 수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지난달 말부터 바닥을 드러낸 저수지에서
고인 물에 모여 있던 물고기들이
용존 산소 부족으로
죽어 떠오른 것으로 보고
폐사한 물고기를 모두 수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