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소방 공무원을 생활안전 강사로
양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수학여행 안전관리가
강화됐지만, 학사일정과 인력 부족으로
현장에서는 어려움을 겪는 것을 감안해
재난현장 대응 경험이 있는 퇴직 소방공무원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내년부터 해마다 30여 명에 대해
전문교육을 거쳐 시군 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민방위 강사와
안전요원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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