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다음달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난독증 진단과 치료를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읽기 학습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을 선별한 뒤,
다음달부터 전문가의 진단을 받도록 하고
난독증으로 판정되면
치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 3월 제정된
'난독증 학생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올해 4백여 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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