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완전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내일부터 이틀동안 파업에 들어기기로 해
학교 급식 차질이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총파업에
학교급식 영양사와 조리원 등이 참여함에 따라 광주지역 114개 초·중·고교와
전남지역 220개 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교육공무직도
임금과 근로조건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비정규직 철폐 대상에
무기계약직도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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