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피해자를 구하다가
부상을 입은 여대생이
의상자로 인정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3월 말,
광주 동구에서 성추행범 검거를 돕다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던
22살 여대생 A 씨를
보건복지부가 의상자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각박한 세상에서
제 몸을 아끼지 않은 여대생의 헌신을 높이 사
이례적으로 경찰이 직접
의상자 신청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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