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풍영정천에서
또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풍영정천에서
치어 등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해 떠올라
광주시와 광산구 등 관계자 40여명이
수거작업을 벌인 뒤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산성물질이 하남산단 쪽에서
흘러온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광주 풍영정천에서는 지난해 5월 등에도
물고기 떼죽음이 잇따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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