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항쟁의 기폭제가 된
이한열 열사의 서거 30주기를 기리는
추모 예배가 열렸습니다.
광주 망월동 민주열사 묘역에서 열린
추모 예배에서
어머니 배은심 여사는
"민주화 과정에서 죽어간 사람들 모두가
역사에 남는 죽음으로 승화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추모식에는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도 참석했으며,
문재인 대통령도 조화를 보내
이 열사 서거 30주기를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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