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는 평균 38분마다 한번 꼴로
119가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올해 상반기의 구조 출동 상황을 분석한 결과
총 출동 횟수가 6천7백여 건으로
하루 평균 37건이었고,
시간으로 환산하면 38분마다 한번 꼴이었습니다
또 야외 활동이 많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출동 횟수가 상대적으로 많았고,
출동 이유는 안전조치와 화재,
동물구조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119 출동으로 인한 인명 구조 실적은
천8백2 명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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