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교폭력 피해 학생 가운데
초등학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실시한
'2017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 폭력 피해를 경험한 응답자는
초등학생 1.5%, 중학생 0.4%,
고등학생 0.2%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 폭력이 33.7%로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이 17.9%,
신체 폭행이 12.1% 등이었습니다.
피해 응답 가운데 75.6%는
가해자가 같은 학년 학생이었고
70%는 학교 안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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