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립 제 1 요양병원에서
80대 치매환자
폭행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환자의 가족이
이사장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환자의 가족은 오늘(12)
시립 요양병원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인광의료법인의 이사장 박 모 씨를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고소했습니다.
환자 측은
이사장이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병원 측은
환자가 난동을 부려 제압하려는
의료적 차원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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