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방관 사칭 소화기 강매 피해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7-17 09:04:41 수정 2017-07-17 09:04:41 조회수 3


소방관을 사칭해
소화기를 강매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소화기 강매의 경우
대부분 소방점검을 빌미로 소화기를 살핀 뒤
재충약 비용을 요구하거나
소방관을 사칭해 소화기를 직접 판매한다며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시소방 관계자는
"소방관은 소화기를 판매하거나
충약 정비를 하지 않는다"며
강매가 의심될 경우 신분증을 확인하고
소방이나 경찰에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