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고등학교 기숙사 상당수가
원거리 통학생 선발 등의 기준을
어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광주시 학교 기숙사 설치 조례에
사회적 통합 대상자를 정원의 10%,
원거리 통학생을 정원의 5% 이상
우선 선발하도록 돼 있지만
이를 지키는 학교는 조대 부고와 동명고
2곳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광주에서 기숙사를 운영하는
34개 고등학교 가운데 19개 학교가
학업성적으로 입사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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