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데 대해
국민 3명 중 2명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실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이틀동안
전국의 성인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7.4%는
헌법 전문에 5.18 민주화운동을
추가로 기술하는 데 찬성했고,
반대한다는 응답은 28.1%였습니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17.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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