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칠석동에 있는
수령 800년 된 당산나무에 대해
외과 수술이 추진됩니다.
광주 남구는 예산 1800만원을 투입해
당산나무에 생긴 상처에 약제 처리를 하고
지지대를 부드러운 재질로 바꾸는
보수 공사를 약 한 달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지정보호수이자 기념물 10호인
높이 25 미터, 둘레 13 미터의
칠석동 당산나무는
철제 지지대가 줄기를 파고들어 상처가 썩고
뒤틀림 현상이 일어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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